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가 만난 사람] 개그맨 '블랑카'를 넘어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멋지게 변신한 정철규씨 [휴먼에이드포스트] 4월15일 '블랑카'라는 캐릭터로 우리에게 익숙한 개그맨 정철규를 만났어요.정철규씨는 KBS '개그콘서트'와 '폭소클럽' 등에서 스리랑카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 역할을 맡아 "사장님, 나빠요~"와 "뭡니까, 이게~" 등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인기를 얻었어요. 지금은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해요.◆ 먼저 개그맨이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을 웃기는 걸 좋아했어요. 제가 웃겼을 때 친구들이 좋아하 연예 | 정민재 기자 | 2021-04-23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