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가족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사진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사촌누나이고, 두 번째 사진은 우리 가족입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동생이 김밥을 만들어주었는데 다 터져서 재미있었어요.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동생이예요. 동생이 나를 재미있게 해줘요. 귀여워 청개구리 같아요.
[휴먼에이드포스트] 내가 가장 좋아하고 늘 함께하고 싶은 우리 사랑하는 가족. 지난 2월 18일 부산타워(다이아몬드타워)에서 촬영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작년 10월 5일 수요일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서 국립대구과학관 견학 가서 같이 다니는 동생이 우주인을 만지고 싶어했습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 제주도 성자현에서 시장놀이를 했어요. 식당에서 꼬마김밥을 만들어주시는 국장님을 좋아합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월 22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멋진 형아가 저녁식사 후 마당에서 우리집 강이지 가을이랑 놀고 있습니다. 나를 잘 챙겨주고 지켜주는 우리 형아입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2003년 사고 이후 20년 만에 시설차량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하며 두근거렸던 가슴. 익숙한 풍경이지만 왜 이렇게 새롭게 보이던지.
“엄마, 아빠, 누나가 맛있는 걸 사줘서 좋다. 사랑해요. 함께 여행 가고 싶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어띨 때 내 앨범을 찾다가 보게 된 사진들. 나 자신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나는 우리집 고양이를 좋아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리 집 몽실이는 나만 좋아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0일 오후 3시 성자현에서 함께 살고 있는 오빠를 찍었어요. 오빠는 재수를 해서 이번에 전공과에 합격했어요.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