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엽서를 파는 곳에서 아이들이 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물어봤어요. 지난 8월14일 탈북민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있는 방과후공부방 수업을 하는 모습이래요. 착한 사람들이 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예쁜 달력과 엽서를 팔고 있어요. 달력과 엽서를 판 돈을 모아서 탈북민 가정 아이들의 생활을 돕고 있어요. 또 공부 열심히 하라고 장학금도 줄 거래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
손다영(나사렛대학교 / 3학년 /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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