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동우' 신곡 '언제인지 - Someday' 로 눈길
감성 발라더 '동우' 신곡 '언제인지 - Someday' 로 눈길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11.2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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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찾아온 애절한 메시지…히트메이커 '블루오션' 프로듀싱
야누스 매력이 돋보이는 발라더 동우가 1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 어반엔터테인먼트
야누스 매력이 돋보이는 발라더 동우가 1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 어반엔터테인먼트

 

[휴먼에이드] 가수 '페이지'와의 듀엣 앨범 '두 사람, 다시 한 사람'의 남성보컬 '동우'가 1년 만에 돌아왔다. 

그동안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OST '아플까'로 시청자들의 마을을 사로잡았던 동우는 SBS '내일이 오면',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등의 드라마 OST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동우는 최근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언제인지 - Someday'는 '동우'가 어반엔터테인먼트(URBAN Entertainment)와 손잡고 처음 발표하는 신곡. 이별 후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애틋한 그리움에 대한 주인공의 하루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섬세한 보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기타의 조화에 그 중점을 뒀다. 

이번 곡 '언제인지 - Someday'의 프로듀싱을 맡은 블루오션은 베테랑 작곡팀으로 △'Goodbye My Love'(슈퍼주니어M) △'미치게 보고 싶은'(태연) △'내 사람'(환희) △‘슬픈 다짐’(다비치) △'애상'(박효신) △'새 살'(먼데이키즈) 등 다수 음반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유명 히트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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