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매력적인 임화영! "이러니 안 반할 수 있나요?"
볼수록 매력적인 임화영! "이러니 안 반할 수 있나요?"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8.0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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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사랑스러움 넘치는 연기로 '설렘 주의보' 발령

 

임화영 이미지. ⓒ 사진 = tvn
임화영 이미지. ⓒ tvn

 

[휴먼에이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임화영(김제희 역)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2회에서는 임화영과 정경호(이준호 역)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어린시절 첫사랑 정경호와의 두근거리는 연애가 시작되면서 임화영은 연애에 서툴면서도 정경호의 애정을 더욱 느끼고 싶어하는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화영은 정경호의 질투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고백받았다고 귀여운 거짓말을 흘리고, 함께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연애 초반의 설렘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임화영은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잠옷 차림으로 귀여운 연기를 하는가 하면, 정경호와의 데이트로 한껏 들떠 허둥지둥하는 임화영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임화영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수줍으면서도 생기발랄한 미소 등 사랑에 빠진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설렘 폭탄을 안겼다.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오빠 박해수(김제혁 역)를 향해 서글프게 가슴앓이하던 '김제희'에서 이제는 상처를 딛고 사랑을 찾은 싱그러운'김제희'로 거듭난 임화영.

이야기의 전개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임화영이 보여줄 존재감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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