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카터, 4년 연속 병원의 예방 가능한 사망 근절 활동 지원
[휴먼에이드]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여사가 4년 연속 환자안전활동재단(PSMF: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카터 여사는 조지아(Georgia) 산악지대에서 플라이 낚시를 할 수 있는 생애 한 번뿐인 기회를 마련하는 등 2020년까지 예방 가능한 사망 제로(Zero Preventable Death, 0X2020)를 위한 노력활동을 보여주게 된다.
2018년 1월과 8월 사이에 실천 가능한 환자안전 솔루션(APSS: Actionable Patient Safety Solutions) 등 예방 가능한 사망을 없애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엄청나게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3대 병원 혹은 병원 시스템은 카터 부부와 함께 하는 이 단독 낚시 여행의 장소를 제공받게 된다.
환자안전활동재단 설립자이자 회장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우리가 이 독특한 체험을 위해 카터 부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 전 세계 병원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카터 부부의 의지는 인류애를 돕는 헌신에 관한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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