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1월 3주 베스트셀러 '나의 영어 사춘기' 발표
YES24, 1월 3주 베스트셀러 '나의 영어 사춘기' 발표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8.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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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휴먼에이드] 영어 말하기 학습서 <나의 영어 사춘기>가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어 포기자들을 위한 8주간의 영어 완전 정복 커리큘럼을 담아낸 <나의 영어 사춘기>는 연예인들의 실시간 영어 성장기를 다룬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인기에 힘입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생에 관한 다양한 깨달음을 전해주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박준 시인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말(語)을 통해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소개한 김윤나 작가의 <말 그릇>은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8위에 자리잡았다.

일상 속에서 만난 무례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조언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출간과 동시에 10위를 기록했다.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통해 관계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 인문 교양서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여덟 계단 내려간 14위로 다소 주춤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고, <나의 영어 사춘기>는 2위를 기록하며 영어 학습서들이 강세를 보였다. 소설가 김중혁이 밝히는 글쓰기 비법을 담은 <무엇이든 쓰게 된다>는 3위를 차지했고, 지도와 함께 삼국의 역사를 되짚는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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