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경숙 교수님 "저의 스무살 때 꿈을 지금 이루고 있어요"
[인터뷰] 강경숙 교수님 "저의 스무살 때 꿈을 지금 이루고 있어요"
  • 김민진 수습기자
  • 승인 2018.01.30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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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거나 공부를 배우는 게 어려운 초, 중, 고등학생을 가르치고 싶었어요"
"몸이 불편한 학생을 가르치면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어요"
강경숙 교수님은 웃음도 많고 정말 자상하셨어요. = 김민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강경숙 교수님은 예전에 몸이 불편한 학생을 도와주고 공부를 배우기 힘든 학생을 따로 가르치는 여러 일에 대해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선생님 일을 하셨어요. 지금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휴먼에이드에서 만난 강경숙 교수님은 "몸이 불편해서 공부를 배우기 어려운 학생을 조금이라도 배우도록 돕고, 장애가 있는 학생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 배우려고 할 때 시간이 걸리거나 가르치는 것이 힘들어도 열심히 가르칠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강 교수님은 또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조금 조금씩 학생들이 배워서 나아지는 것을 볼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어요.

"저의 스무살때 꿈이 바로 장애 학생들을 돕고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지금 현재 그 꿈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하시는 강경숙 교수님이 아주 부러웠어요. 그리고 훌륭한 생각을 하시는 교수님이 존경스러웠어요.

그리고 "몸이 불편한 학생을 도와주고 공부를 배우기 어려운 학생을 따로 가르치는 일에는 진실함이 필요하다"며 "그런 학생의 부모님께 공부를 할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선생님의 큰 일이다"고 강조해서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몸이 불편한 학생을 도와주고 공부를 배우도록 반을 만들고 학교를 만드는 것의 깊은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을 위해 진실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좋은 계획을 전해주셨어요. 

교수님의 꿈이 앞으로도 잘 이뤄지면 좋겠어요. "강 교수님 화이팅!" 

참, 강경숙 교수님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 곁에서 '교육'과 관련된 많은 좋은 생각과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해주고 함께 고민하고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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