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계속 올라서 2월1일부터 몇 개의 음료 가격을 200원에서 300원씩 올렸어요
[휴먼에이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커피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계속 올라서 어쩔 수 없이 2월1일부터 몇 개의 음료 가격을 200원에서 300원씩 올렸어요.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이에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는 작은 크기 기준 4500원에서 4800원, 커피에 우유를 탄 카페라떼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다만 어느 기간동안에만 판매되는 에센셜티는 1만4900원에서 9800원으로, 골드라인 레어티 중 녹차 맛이 나는 작설티, 프레그런트 나이트 쟈스민은 55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을 내렸어요.
그리고 빵 메뉴와 기획상품, 병에 담긴 음료수는 가격이 오르지 않았어요.
한편, 커피빈은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지난 1월26일부터 매장에서 미리 안내했어요.
기사 원작자
하영인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혜민(제천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충북)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정인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37세 / 서울)
정혜인(나사렛대학교 / 2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04540&sec_n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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