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프리 진출…"자신감 있는 연기 돋보여"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프리 진출…"자신감 있는 연기 돋보여"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8.02.19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겨 해설 이미지. ⓒ 사진 = MBC 제공
피겨 해설 이미지. ⓒ MBC 제공

 

[휴먼에이드]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가 프리 프로그램 진출을 확정했다.

19일 오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쇼트프로그램 61.22점을 기록해서 다음날 열리는 프리 프로그램 진출을 확정지었다.

민유라와 겜린은 프리 프로그램 진출시 개량한복을 입고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치겠다고 공언해 화제가 된바 있다.

이와 관련 MBC 김해진 해설위원은 이날 민유라-겜린 조의 연기에 대해 "오늘은 단체전 때와 달리 의상도 잘 정리하고 와서 자신감 있는 연기가 돋보였다"라고 얘기하며 "프리 프로그램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를 해서, 아리랑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MBC는 민유라와 겜린이 아리랑에 맞춰 춤을 출 오는 20일 아이스댄스 프리 경기 역시, 방송 사상 가장 젊은 중계 콤비인, 이재은 캐스터와 김해진 해설위원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과 중계로 함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