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1월18일부터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 공항을 이용할수 있게 됐어요. 국토교통부는 이번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사람들이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고, 공항 그 이상의 가치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제2 여객터미널을 들어서자마자 넓은 터미널 공간 안에 울창한 나무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비행기 표를 사는 '체크인 카운터'를 지나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는 길가에도 물, 나무, 꽃 들로 꾸며진 화단을 볼 수 있어요.
특히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공항에 머물면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도록 예술작품을 볼 수 있게 해놓았어요. 공연도 한대요.
외국에서 오는 손님에게는 우리나라에 온 첫번째 장소로써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공항 곳곳에서 볼 수 있도록 했어요.
문화와 공연 등 언제든지 공연이 가능한 문화 공간인 '그레이트홀'을 만들어서 클래식, 국악(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음악), 미디어퍼포먼스(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공연) 등 품위가 높은 공연이 열릴 예정이예요.
해외 사람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센터를 운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에 입었던 옷을 입어 보거나, 만들기 등을 할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에 살았던 집인 '한옥'을 주제로 한 대청마루가 만들어져 있어서 공항에만 와도 한국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
기사 원작자
김성훈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 / 2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humanaid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