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이 맛과 함께 공존하는 곳" - 갤러리소풍
"음악과 예술이 맛과 함께 공존하는 곳" - 갤러리소풍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8.03.14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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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릉 맛집-갤러리소풍' 추천
ⓒ 휴먼에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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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엄마 우리 소풍가요~" 

소풍은 즐겁다. 두근거리고 신난다.

먼 여행이 아니라도 충분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그런 소풍을 닮은 음식점을 만났다.

강릉에 왔다고 매일 회를 먹고 매운탕과 물회를 먹을 수는 없는 일. 

바다를 찾아와서 바다 내음을 흠뻑 맞았다면, 잠시. 당신의 바다에서도 소풍을 떠나보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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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아늑함이 느껴지는 외부, 내부 전경. 소풍(남궁림 대표)은 그런 곳이었다. 

강릉과 바다를 닮았지만 그 안에 설레임도 한 스푼 넣었다. 

음식점 안에 들어서는 순간. 맛있는 냄새. 분주한 홀. 간결한 움직임의 직원들. 

ⓒ 휴먼에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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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인 내음과 예술적인 분위기도 함께 가지고 찾아온 모든 이들에게 '소풍'같은 마음을 건넨다. 

"소풍 왔으면 즐겨야지" 

"소풍왔으니 웃어야지" 

ⓒ 휴먼에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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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웃음과 달그락 주방 요리소리. 맛있는 냄새.

아늑하게 비치는 햇빛. 곳곳에 고이 놓아둔 조각상들.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나를 기다렸다는 듯. 

소풍의 OOO사장님과 김민진 기자와 송창진 기자의 모습. ⓒ 휴먼에이드포스트
가게안 인테리어까지 직접 담당했다는 소풍의 남궁림 대표와 김민진 기자(우)와 송창진 기자(좌)의 모습. ⓒ 휴먼에이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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