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노동산맥' 작품 감상에 빠진 김민진 기자와 어머니
[현장속으로] '노동산맥' 작품 감상에 빠진 김민진 기자와 어머니
  • 휴먼에이드포스트
  • 승인 2018.03.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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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지난 10일 강원문화재단과 부산 출신 연예인들의 모임인 ‘갈매기의 꿈(회장 이재용)’의 도움으로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취재에 나선 김민진, 박마틴, 송창진 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들.

이들의 이번 취재 테마는 '어머니와 함께' 다. 

수습기자 중에 유일한 여성인 김민진 기자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이번 취재 여행이 무척이나 즐겁다. 

매일 걱정만 안겨주던 딸이 가진 '첫번째 직업'. 그리고 그곳에서 얼마나 고군분투 열심히 하는지 어머니에게 당당히 보여주고 싶은 모양이다. 목소리가 커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딸의 씩씩한 모습에 대견함과 함께 사랑이 툭툭 쏟아져 나온다.   

모녀가 담아내는 이번 '파이어 아트 페스타' 축제의 열기도 모녀의 사랑처럼 점점 더 뜨거워진다.

작품 감상에 푹 빠진 모녀. 

토시미츠 이토 작가의 '노동산맥' 

"나의 작품은 그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조상들을 향한 감사의 표시" 작가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며... 

김민진 기자는 엄마와 무슨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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