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마농이 사랑에 빠져 파국을 맞이하는 이야기
[휴먼에이드] 국립오페라단이 2018년 첫 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올린 마스네의 오페라 <마농, Manon>이 4월5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예정이예요.
원작은 아베 프레보의 '기사 데 그리외와 마농 레스코'의 이야기로, 5막으로 구성 되었으며, 지휘의 세바스티안 랑 레싱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작곡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화려하고 관능적인 음악을 선보인데요.
국립오페라단은 프랑스 출신의 명연출가 뱅상 부사르와 함께 프랑스 오페라의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대요.
4월 오페라 극장에서 흘러나올 오케스트라 연주가 벌써부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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