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베르사유 궁전' 에르미타시 궁전서 열린 미술의 향연
'러시아의 베르사유 궁전' 에르미타시 궁전서 열린 미술의 향연
  • 송창진
  • 승인 2018.03.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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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에르미타시 궁전의 미술 작품과 조각상 전시 
'사냥 후 휴식을 취하는 여인'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으로서, 자신의 상징인 사슴이 그려져 있어요.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송창진
'사냥 후 휴식을 취하는 여인'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으로서, 자신의 상징인 사슴이 그려져 있어요.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송창진

[휴먼에이드] -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의 에르미타시 박물관과 공동으로 '겨울 궁전에서 프랑스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유럽의 3대 박물관 중에 하나인 러시아의 에르미타시 박물관은 17세기에서부터 20세기 까지의 프랑스 300년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예요.

1762년 즉위한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예술품들인데, 그녀는 특히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수집했대요. 각각 테마로 꾸며진 방들은 1부 고전주의, 위대한 시기의 미술, 2부 로코코와 계몽의 시대, 3부 혁명과 낭만주의 시대의 미술과 4부 인상주의와 그 이후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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