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KOICA 이사장, 베트남 '장애 청년 사회적기업' 방문
이미경 KOICA 이사장, 베트남 '장애 청년 사회적기업' 방문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8.03.27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사회적 기업 격려방문 눈길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방문 이미지(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 KOICA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방문 이미지(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 KOICA

 

[휴먼에이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이미경 이사장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장애 청년 사회적기업인 '이미지터'(Imagtor·대표 응웬 띠 반)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코이카) 이미경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한 상태다.

KOICA에 따르면 이미경 이사장은 이날 '이미지터'를 방문해 새로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모델이 베트남 장애 청년들의 삶과 꿈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확인하고, 이 같은 변화를 이끄는 반 대표와 직원들, KOICA 사업협력기관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베트남은 1994년 KOICA가 베트남 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23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KOICA의 제1위 협력대상국이다.

KOICA는 지난 23년간 베트남에 3억불이 넘는 무상원조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베트남의 현대화된 산업국가로의 발전, 양국의 교류협력증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