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PKF 통해 EB-5 실적 평가 감사 실시
캔암, PKF 통해 EB-5 실적 평가 감사 실시
  • 표민철 기자
  • 승인 2018.04.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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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암, PKF 통해 EB-5 실적 평가 감사 실시
[휴먼에이드] EB-5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캔암이 세계적인 회계법인 PKF 오코너 데이비스(이하PKF)에 위탁해 I-526 청원서 및 I-829 청원서의 승인률과 캔암의 리저널 센터를 통한 투자자들의 EB-5 투자금 환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회계 및 자문 회사인 PKF는 7개월에 걸쳐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수천 명의 투자자 기록, USCIS(미국 이민국) 발행 통지서, 은행 내역서, 각 투자자의 관련 재무 문서 등을 개별적으로 정밀 검토했다. 감사 절차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단순한 샘플링 또는 발췌 수준을 넘어선 상당한 양의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검토 결과 PKF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캔암의 I-526 청원서 승인 및 I-829 청원서 승인 성공률을 각각 99.9% 및 99.7%로 확인했다. 이 중 소수의 거부 사례는 캔암이 지원하는 프로젝트 운영과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었다. PKF는 또한 캔암이 1711건의 투자금 상환을 촉진해 EB-5 투자금 환수 총액이 8억5550만달러라고 보고했다.

톰 로젠필드 캔암 사장 겸 CEO는 “거의 모든 투자자들은 그들의 이민과 투자 목적이 달성될 가능성을 평가할 때 리저널 센터의 실적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캔암의 모든 직원은 업계 최고의 EB-5 실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가 알기로는 어떤 다른 리저널 센터도 이렇게 체계적이고 포괄적이며 독립적인 실적 감사를 수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2018년 3월15일 기준으로 캔암은 총 4200건의 I-526 청원서 승인과 총 2100 건 이상의 I-829 청원서 승인을 받았으며 26억달러 이상의 EB-5 투자액을 모금했다. 캔암은 EB-5 업계의 진정한 표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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