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E특집] 휴먼에이드, 한국중화대만교류협진회와의 '조우(遭遇)'
[SCSE특집] 휴먼에이드, 한국중화대만교류협진회와의 '조우(遭遇)'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8.04.06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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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 뉴스 만들기' 통해 대만사회에 한글 우수성과 보급 함께 하기로 약속
ⓒ 휴먼에이드, 우리모두방송
ⓒ 휴먼에이드, 우리모두방송

 

[휴먼에이드] "1992년 한국과 대만의 단교 이후에 대만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국민적 감정은 최악이었습니다"

"그 결과 년간 10만명 안팎의 인적교류가 이어지게 되었죠. 그러나 2014년 이후 한류 붐을 타고 양국 간의 인적교류가 년간 100만명을 넘게 되었고, 활발한 교역으로 양국은 5~6대 교역국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중화대만교류협진회(최진선 회장)는 이런 시기에 양국의 대표부(외교부/국교가 단절되어 외교부라 칭하지 못하고 대표부라 칭함) 후원과 함께 민간사절단으로써 활약해 왔습니다."

ⓒ 휴먼에이드, 우리모두방송
최진선 한국중화대만교류협진회 회장과 최연우 휴먼에이드포스트 대표. ⓒ 휴먼에이드, 우리모두방송

박람회에서 조우한 한국중화대만교류협진회 최진선 회장과 휴먼에이드포스트 최연우 대표는 이번 2018 SCSE에서 양국간의 문화적, 경제적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특히 휴먼에이드포스트의 '쉬운 말 뉴스 만들기'를 통하여 대만 사회에 한글의 우수성과 보급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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