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8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선진, 2018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4.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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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3개 직군, 14개 세부 부문에서 신입·경력 사원 채용 진행
▲ 선진의 '2018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안내

[휴먼에이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22일(일)까지 2018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영업, 경영지원, R&D 등 총 3개 직군 14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18년 6월 15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선진은 이번 공채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 직무를 새롭게 추가하며 스마트 축산 기술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분야 채용 인원은 선진이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축산 ICT 기반의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 사업부문에서 스마트 기술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식품 전공자에서 ICT 분야까지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 기준을 열어두고 있다.

선진은 대기업인 하림 그룹의 계열사이자 약 1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축산 업계 대표 기업이다. 특히 종돈 개발, 돼지고기 브랜드육 개발 등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와 선진화를 선도해왔다. 2010년 이후 새로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잡은 스마트 축산업으로의 변화를 한발 빠르게 주도하고 있다.

또한 선진은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 시간은 169시간,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확실하게 자신의 역량을 길러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선진 상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축산 ICT 기반의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는 세계적인 축산 트렌드이자 대한민국 축산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며 “선진과 함께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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