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지원
여행박사,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지원
  • 김혜경 기자
  • 승인 2018.04.13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에 열리는 한류 페스티벌 통해 한류 콘텐츠 활성화 기대
▲ 여행박사,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지원
[휴먼에이드] 종합여행사 여행박사가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은 국내외 K-POP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로 7월 1일부터 15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레드엔젤 응원단이 추진한다. 한류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느끼는 데서 나아가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K-POP 콘서트는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현재 1차로 비투비, 황치열, 에일리, 마마무, CLC, 걸스데이, MXM의 출연이 확정됐다. 13일~15일 진행되는 K-POP 포럼에선 K-POP 산업의 연구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 7월 1일부터 페스티벌 기간 중 계속되는 K-POP 콘테스트는 차세대 K-POP 꿈나무들이 실력을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K-POP과 여행 산업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교류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통하는 데가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한류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행박사와 레드엔젤은 글로벌 한류 축제 ‘KCON 2018 JAPAN’을 찾아 ‘K-POP 페스티벌’을 홍보한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인근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일본 K-POP 팬들 10만명이 열광하는 한류 최고의 행사로 워너원, 트와이스, 모모랜드, 우주소녀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역 특화 지원 사업으로 레드엔젤 K-POP포럼을 선정하고 15회를 맞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이어 케이팝 페스티벌이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