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사람 위한 경사로나 다른 편한길 필요
[휴먼에이드] 지난 4월12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고등학교 버스정류장 뒤 아파트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예요. 계단만으로 되어있네요.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탄 사람이나 무릎이 아픈 사람들은 아파트를 나와 버스를 타기 위해선 이 계단을 지나야 하는데요, 많은 불편함들을 호소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자도 다리가 살짝 불편하니 "이곳에 경사로를 설치하거나 나갈 수 있는 편한 통로가 하나 더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편안한 길을 마련해 주는 작은배려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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