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의 특별한 출판기념회 개최
황인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의 특별한 출판기념회 개최
  • 김혜경 기자
  • 승인 2018.04.18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자의 책, 7권을 2시간만에 읽는다”
▲ 황인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의 특별한 출판기념회 개최
[휴먼에이드] 저자의 책 7권을 2시간 동안 독자들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4월 23일(월) 상상유니브서울아틀리에(서울 충정로 KT&G 서대문타워)에서 열리는 황인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의 출판기념회는 ‘최초의 헌정강연회’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팀버튼이 운영·기획을 담당한다.

최근 발간된 신작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는 차별화된 말과 글의 힘에 주목, ‘워딩파워(Wording Power)’와 ‘생각력’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마케팅 성공 사례와 더불어 인문 지식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전이 상세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대화?글쓰기의 차별화된 비결이 수록되어 있다.

‘황인선을 읽자, 최초의 헌정강연회’는 신간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를 비롯하여 저자가 그동안 집필한 7권의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강연, 독자와의 대화, 사인회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기념회에서 다룰 책들은 신간 외 6권의 책으로 ‘헤라마케팅’, ‘컬처파워’, ‘마케팅으로 경영하라’, ‘문화상상력으로 비상하라’, ‘틈’, ‘꿈꾸는 독종’이다. 그의 책에는 시대를 통찰하는 문화코드, 성공하는 경영의 비법을 다룬 마케팅코드, 인생을 혁신하는 미래코드가 담겨져 있다. 이번 강연회는 세가지 코드와 함께 25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그의 통찰력을 읽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황인선은 제일기획 AE, KT&G 마케팅 수석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최대 원정 이벤트였던 ‘서태지 상상체험단’을 기획했다. 또한 문화와 상상 커뮤니티인 ‘온라인 상상마당’과 ‘홍대 앞 상상마당’ 기획등 다양한 문화마케팅과 기업 커뮤니티 전략에서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문화브랜딩 회사 ‘브랜드웨이’ 대표, 서울시혁신파크 자문위원,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23일(월)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신간 도서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