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지난해 11월에는 '반려동물 특별전시회'도 개최했어요. 이 특별한 전시회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등 사람들이 인생의 친구로 키우려는 동물들의 문화와 역사, 과학 기술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죠.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만드는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어요.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반려견의 혈액형의 특이한 성질도 알려주고, 혹시 피를 공급받아야 하는 '수혈'을 할때 주의 사항도 알려줬어요.
특히 반려견(반려동물 중에 강아지를 말해요)도 사람처럼 갑자기 사고가 나거나 아플수 있는데 이때는 '수혈'을 받아야 해요. 이때 혈액형이 무엇인지 잘 조사하고 수혈을 받아야 해요.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견 혈액형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반려동물을 기르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정보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요.
특히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전시회'는 '나의 반쪽,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소개했어요.
이밖에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사료 만들기를 알려줬어요.
또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를 따져보고 유전되는 병을 미리서 알 수 있도록 진단하는 기술을 소개해 반려동물 디엔에이(DNA)를 뽑아서 열쇠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행사도 열었어요.
여기 더해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과 예방접종하는 기간, 특별한 능력을 기부하는 특수 목적을 가진 개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기사 원작자
오영태 기자 (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명은(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규리(창문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은혜(영신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다산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이준서(29세 / 서울)
안경선(19세 / 서울)
황은주(19세 / 서울)
고재련(22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9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