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7대 함정 출간
수능의 7대 함정 출간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4.24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급을 결정 짓는, 킬러 문항 정복 방법을 담은 "수능의 7대 함정"
▲ 수능의 7대 함정 출간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EBS에서는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에 이어 "수능의 7대 함정"을 새롭게 출간했다. "수능의 7대 함정"은 고난도문항 공략 비법을 제시하는 교재로, 2018학년도 수능 기출 문항과 유형을 반영하고 2019학년도 수능 준비를 위해 ‘킬러 문항’ 집중 학습을 돕는다.

"수능의 7대 함정"은 연계 교재의 유형 대비가 부족한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획됐으며, 수능의 역사를 철저히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자주 실수를 하고 출제자가 파 놓은 함정에 빠져 오답을 고르게 되는 대표적인 7가지 수능의 함정 유형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함정’을 피하는 방법과 대비법을 익혀 자신의 약점을 점검, 보완하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계교재 출제진과 EBS 대표 강사진이 총 출동한다.

시험을 볼 때 선택지에 대한 판단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후 채점을 할 때, 틀릴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의 정답이 자신이 선택한 선택지 번호와 다른 것을 확인할 때도 있다. 출제자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 정답을 잘 못 골랐기 때문이다. "수능의 7대 함정"은 출제자가 학생들로 하여금 선택지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오답을 고르게 하는 대표적인 유형들을 선별해 7가지로 정리했다.

수능 시험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에 필요한 읽기 능력,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제자는 수험생이 제시된 지문, 자료, 문제의 내용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논리적 사고를 수행할 수 있는지, 문제해결을 적절하게 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을 출제하며, 그 과정에서 고등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함정을 문항에 만들어 놓는다.

이러한 방법에 유의해, 7대 함정을 공부함으로써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설령 함정에 빠졌더라도 빠져 나오기 위해 어떻게 읽고, 사고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익혀 최고의 결실을 거둘 수 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수능 공부를 한다. 그런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그 까닭은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채 문제를 풀기 때문이다. 독해, 자료분석, 문제해결 등 그 과정에서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함정에 빠져서는 도저히 성적을 올릴 수가 없다. 어떻게 하면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완전하게 만드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함정 탈출은 실력을 기르는, 수능에서 ‘내 생애 최고의 점수’를 받는 토대가 될 것이다.


“사실 제가 학원을 안 다니고 혼자 하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좀 있는데, ebs에 이렇게 좋은 강의가 있다는 게 저에겐 큰 힘이 돼요.” “아! 이거 7대 함정에 몇 페이지 몇 번 문제에서 심화로 나왔던 문제네. 이렇게 생각날 정도로 무조건 풀어야 하는 비연계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7대함정 교재와 강의를 학습한 수험생들의 긍정적 후기이다. 이처럼 "수능의 7대 함정"은 국어 남궁민, 수학 심주석 등 EBS 스타 강사가 총 출동한 명품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수능의 7대 함정" 강좌는 4월 24일(화)부터 EBSi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