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터의 멋진 변신" 주목받는 인천가족공원
"화장터의 멋진 변신" 주목받는 인천가족공원
  • 박마틴 수습기자
  • 승인 2018.05.14 0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가족공원 나들이축제 다녀왔어요
=박마틴 기자
=세계 각국의 장례문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휴먼에이드] 인천가족공원은 과거 화장터로 알려진 곳이었는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벗고 가족공원으로 바뀌었어요. 유채꽃이 활짝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둘레길에서 산책도 할 수 있는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했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풍 나들이축제' 행사가 열렸는데요, 가족사진 액자만들기, 카네이션 및 카드만들기, 가훈 써보기, 영정사진 찍기 같은 체험 을 다양하게 할 수 있었어요.

특히 화장장답게 장례문화가 전시돼 있었는데 화초형, 수목장, 잔디장 같은 자연친화적 자연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