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나들이축제 다녀왔어요
[휴먼에이드] 인천가족공원은 과거 화장터로 알려진 곳이었는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벗고 가족공원으로 바뀌었어요. 유채꽃이 활짝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둘레길에서 산책도 할 수 있는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했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풍 나들이축제' 행사가 열렸는데요, 가족사진 액자만들기, 카네이션 및 카드만들기, 가훈 써보기, 영정사진 찍기 같은 체험 을 다양하게 할 수 있었어요.
특히 화장장답게 장례문화가 전시돼 있었는데 화초형, 수목장, 잔디장 같은 자연친화적 자연장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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