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요
[휴먼에이드] 지난 6월2일 강원도 대관령에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양떼들을 만날 수 있는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에 다녀왔어요.
이곳에 사는 양들은 '면양'이라고 하는데, 잡초를 먹고 자라서 친환경 잔디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대요. 또 배설물도 천연 비료로 사용할 수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곳에는 먹이를 가져가는 게 좋지만 양들에게 풀, 잎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말아야 해요. 채소를 먹으면 설사를 하기 때문이에요.
주말이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거워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인천에 있는 양떼목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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