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 작은 하천에 왜가리가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휴먼에이드] 지난 6월4일 부천에 있는 집으로 가는 도중 하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왜가리를 실제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했고, 부천시가 깨끗한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왜가리는 몸길이 91~102cm로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혼자서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을 해요.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으며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날아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이 더 좋아져서 왜가리 뿐만이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자주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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