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죠
[휴먼에이드] 삭막한 서울 도심의 오아시스인 청계천이 부천에도 있습니다. '부천 심곡 시민의 강'이 그곳인데요, 30년 동안 콘크리트 도로 밑에 갇혀있다가 생태복원 공사를 벌여 2017년 말에 2급수가 흐르고 물고기가 헤임치는 강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많은 시민들이 나와 더위를 식히고 어린이들은 물장난 할수있는 또 하나의 휴식공간이 생겨나 부천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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