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한 작전을 소재로 한 스파이 영화
[휴먼에이드] 지난 15일 서울 강남 코엑스몰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 '오션스 8'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에필로그에서는 주인공인 데비 오션(산드라 블록)은 전 애인이자 죽은 남편인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의 무덤을 찾아가서 고해를 쌓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참 영화 '원 챈스'(2013), '비긴 어게인'(2013)의 배우 제임스 코든이 연기한 '존 프래지어'의 연기는 매우 코미디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이 영화를 연출한 게리 로스 감독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대요. 대학교때는 연출과 연기를 공부하면서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심지어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후로부터 '오션스 일레븐'부터 '오션스 13'까지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소더버그감독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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