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탈랜트 윤시윤 건강한 연기의 비법으로 '운동'을 이야기 했어요
[쉬운말뉴스] 탈랜트 윤시윤 건강한 연기의 비법으로 '운동'을 이야기 했어요
  • 정리 홍평안 수습기자
  • 승인 2018.06.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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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을 끝낸 윤시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배우 윤시윤씨의 모습이에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배우 윤시윤씨의 모습이에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배우 '윤시윤'의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을 끝낸 후 인터뷰가 진행됐어요.

TV조선 드라마 중 많은 사람들이 봤고, 지난 5월6일 방송이 끝난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는 한 여자와 두 남자간의 욕심과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사랑 드라마에요.

'대군'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형(주상욱)으로부터 사랑하는 여인과 왕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은성대군 '이휘' 역할을 정말 잘해서 "윤시윤이 아닌 이휘는 상상을 할 수 없다"라는 좋은 말들을 들으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배우가 되었어요.

윤시윤은 역사를 다룬 드라마라는 특별한 촬영 현장에서도 늘 밝은 미소와 성실함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갖는 나만의 방법은 "쉴 때 잘 쉬는 것과 꾸준한 운동"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저도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작품을 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것을 하지 않고 작품에만 모든 힘을 쏟아 부으려고 해요. 촬영 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시간에 쉬거나 잠을 자면서 부족한 힘을 채워요. 그리고 쉬는 시간이 생기면 운동을 많이 해요. 몸의 힘이 곧 어떤 것을 버티거나 이루고자 하는 정신적인 힘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계속 운동을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래야 밤 늦게까지 촬영을 하거나 힘든 때가 왔을 때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나올 수 있어요" 라고 말했어요.

이날 윤시윤은 '대군'에서 맡았던 의성대군 '이휘'의 역할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줬어요.

"의성대군은 제가 생각하고 원했던 가장 좋은 역할이었어요."

몇 달 동안 따뜻하고 넓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챙기는 성격을 가진 '휘'로 살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행복하고 좋았어요" 라며 자신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느낀 점을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김훈경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자원봉사 편집위원

정승연(이화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화진(주엽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조현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박민규(김해임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김해)
박성찬(직장인 / 2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영민(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안양)
편준범(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6세 / 서울)
유종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서울)
김영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6세 / 용인)
정혜인(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humanaid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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