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aT유통공사와 4차 산업 신성장동력 발굴 마케팅 세미나 특강 실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aT유통공사와 4차 산업 신성장동력 발굴 마케팅 세미나 특강 실시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6.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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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aT유통공사와 4차 산업 신성장동력 발굴 마케팅 세미나 특강 실시
[휴먼에이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파괴되고 급격한 변화속에서 차별적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산업의 발굴과 성장엔진 개발육성을 위한 실전 심화 마케팅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주요 유통기업의 CEO와 관련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가올 신성장동력 환경 대응과 패러다임쉬프트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실시하여 실전적 토론과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영자의 신뢰을 바탕으로한 기업가 정신에 지식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신사업의 발굴과 실전적용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PROCESS와 실전 사례는 참석한 경영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혁신 신성장사업 성공전략은 ‘진실하고 혐허한 사업가 정신’과 ‘글로벌 환경 대응의 통찰력’, ‘원가경쟁이 아닌 새로운 지식의 고부가가치 경쟁’에서 구현됨을 실전 사례를 들어 역설하여 경영자들에게 신성장산업 발굴의 동기부여와 개발의지를 고양시켰다.

교육에 참가한 HMR유통기업 정동진 대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신상품 개발 혁신사업은 단순한 매출과 수익확대 이전에 내 가족이 먹는 안전한 음식을 만든다는 도덕적인 사회적 책임과 진솔하고 겸허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환원 정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는 것을 통감하며 향후 신성장사업 전략수립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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