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요
주말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요
  • 박마틴 수습기자
  • 승인 2018.07.04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공원에 펼쳐지는 이색 즐길거리 눈길
=박마틴 기자
=박마틴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6월29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고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했어요. 지난 3월30일부터 10월28일까지 주말동안 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 등 서울 6곳에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리는 이색 장터예요.

탁 트인 여의도 한강 강변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데요. 이곳은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 옆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솜씨를 발휘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물빛광장에선 현대적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매직쇼 등이 열려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귀기울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