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이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7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만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패어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또 21일에는 아역 배우 유은미와 김난향씨가 가족뮤지컬공연 '안녕자두야' 사인회를 진행했어요.  

전시회 곳곳에서는 인형탈을 쓰고 돌아 다니는 캐릭터들이 방문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함께 사진찍기는 필수코스였죠. 

김민진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