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SK텔레콤이 오는 2021년 12월까지 스스로 운전하는 차를 연구하기로 했어요.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교통과 관련된 일을 맡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대요.
연구비는 모두 359억원 정도가 예상되는데요, 스스로 운전하는 차를 연구하는 것을 전문적으로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연구' 라고 불러요.
스스로 운전하는 차(자율주행 차)의 대상은 버스와 트럭이예요. △스스로 운전하는 것을 관리하고 △차가 자동으로 운전이 되거나 △자동으로 멈추게 하는 등 사람이 없어도 운전이 되도록 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거예요.
자세하게 이 연구를 맡은 단체는 한국교통연구원이고, 연구기관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해요. 연구와 관련된 작은 기업들도 참여해요. △세스트 △엔제로 △지오스토리 라는 회사예요.
이 연구에서 SK텔레콤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의 주변의 교통 통신을 연결해 주고, 주변 교통의 사고 정보 등을 그때그때 바로 알려주는 방법을 연구하게 돼요.
이밖에 연구에 참여한 회사와 기관들은 2021년이 되기 전에 시험적으로 운영도 해볼거예요. 우선 버스 8대 이상을 만들어서 시험해 볼 계획이며, 2019년에 2대를 먼저 운영해 볼 예정이에요.
기사 원작자
오유진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인우진(대영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강예빈(수도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7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