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7월24일 '2018 한류드림기부콘서트' 미디어데이를 맞아 이번 행사의 총괄기획을 담당한 주관사인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의 대표이자, 서울대 기부콘서트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병하 대표를 만났어요.
이번 '한류드림기부콘서트 미디어데이'는 오는 10월21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릴 콘서트에 앞서 행사의 관계자와 참여 아티스트들의 소속사 및 기부콘서트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참여해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예요.
특히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의 출연으로 오는 10월 기부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다음은 이병하 대표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예요.
◆오는 10월에 열리는 서울대 한류드림기부콘서트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 가난한 생활 환경 가운데에서도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장학금을 주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개성이 뚜렷한, 예술적으로 재능이 많은 학생들을 돕을 추세예요. 예술 사업을 통해서 실제로 그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게 도와주려고 작년부터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밖에도 팬미팅과 같은 기부콘서트를 열고, 문화예술을 통해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네요.
◆이번에 행사의 주관을 맡은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은 어떤 곳인가요?
-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은 한류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입니다. 예를 들어 가수가 자신의 음악을 만들었다면, 많은 공연을 하고 쇼케이스나 팬미팅, 세미나 등을 통해서 한류 문화를 꾸준히 알려야 합니다. 한류 문화를 보급 받고 싶은 다른 나라에도 꾸준히 홍보해야 하죠.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은 가수와 팬들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 행사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의 일거수일투족이 무조건 좋고 관심사죠. 이번 10월에 열리는 기부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더 많아 지기를 희망합니다.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은 앞으로도 팬들이 아티스트랑 직접 만나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입니다. 이번 기부콘서트에서는 팬들이 공연을 멀리서 지켜보겠지만, 이 한류체험관에서는 더욱 근접한 곳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많이 만들어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병하 대표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부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