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미니 선풍기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휴대용 미니 선풍기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 박마틴 수습기자
  • 승인 2018.08.0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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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시원하지만 주의 사항을 꼭 참고하세요
목에 거는 휴대용 미니 선풍기예요. ⓒ 박마틴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더워도 너무 더운, 유례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활동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선풍기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간편하고 시원한 미니 선풍기도 사용시 주의 사항이 있어요.

첫째. 직접 얼굴에 5분 이상 바람을 쐴 경우, 눈의 눈물이 증발하여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둘째는 얼굴에 바람을 갖다대고 쐬다가 호흡기 점막까지 마르게 하여 바이러스나 세균,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수 있어요.

셋째로 주의할 사항은 목에 걸고 다니면 목에 부담을 주어 디스크에 걸릴 위험도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선풍기를 충전할 때 용량에 맞는 충전기(5V, 1A 용량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하고, 고속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과열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의 경우 미니선풍기 날개에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어린들에게는 미니선풍기라도 간격이 촘촘한 것이 좋고, 손가락을 넣지 않도록 보호자가 주의해서 알려줘야 해요. 

위 다섯가지 사항을 주의하여 이동중에도 안전하게, 미니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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