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보면 첩보물의 진수를 느낄수 있어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보면 첩보물의 진수를 느낄수 있어요
  • 박마틴 수습기자
  • 승인 2018.08.05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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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고 스릴 만점인 액션 영화"
용산 CGV에서 직접 찍은 영화의 포스터예요. ⓒ 박마틴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7월25일 서울 용산 CGV에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유명한 첩보영화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예요. 주인공이 항상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겨우겨우 성공해 내죠. 심장 쫄깃한 재미가 쏠쏠한 시리즈이기에 이번에도 꽤 기대를 했습니다.

초반에는 스토리 전개가 복잡해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중반에는 인물 간 벌어지는 머리싸움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졌지만, 후반부에서는 모든 재미가 한꺼번에 터졌어요.

특히 제일 멋지고 인상적인 장면은 헬리콥터 추격씬이었는데요, 50세가 넘은 배우 톰 크루즈가 여전히 몸을 사리지 않고 직접 액션연기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영화 말미에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을 한 장면으로, 화려한 영상미를 느껴보는 재미 또한 이 영화만의 매력이에요. 대체 불가능한 톰 크루즈의 액션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벌써부터 7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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