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의 '영혼의 정원' 전시로 감성 충전해요
마르크 샤갈의 '영혼의 정원' 전시로 감성 충전해요
  • 김민진 수습기자
  • 승인 2018.08.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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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인나의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어
샤갈이 그린 '부케' 작품이에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샤갈이 그린 '부케' 작품이에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한겨레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르크 샤갈 '영혼의 정원' 특별 전시회가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어요.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생으로 성인이 된 후에는 프랑스에서 지냈어요. 샤갈의 작품 중에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도 있어요. 

샤갈의 생각과 감정은 그의 삶과 작품으로 이어졌어요. '부케'라는 작품에서는 꽃 옆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기억이 남아요. 또한 오디오 안내 기계, 도슨트를 빌리면 탤런트 유인나씨의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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