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전시,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겠어”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혼자서 읽기만 하는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책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고자 한다. 종이에 표현된 감성을 공간에 구현하여 더 많은 독자가 느낄 수 있게 한다.
정다이 작가는 “저는 예술은 취하는 사람에 의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책도 예술의 한 분야이니 독자가 더 많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책일수록 더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비공개계정 : 당신의 마음을 버려주세요 무료 전시회 개요
장소 : 달꽃출판사 with 카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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