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이 없었으면 8.15 광복이 없었을 거예요
[휴먼에이드] 지난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관에 다녀왔습니다.
독립관은 중국 사신들이 우리나라에 올 때 환영해 주고, 떠날 때 환송해 주던 영빈관의 하나인 모화관 건물이었어요.
갑오경장 이후에는 독립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독립운동의 기지로 쓰였어요.
현재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애도하고 꽃을 올리거나 향을 피워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일반인에게 개방했어요.
다가오는 8월15일 광복절,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고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고 감사의 꽃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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