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독립운동가를 숨겨준 고마운 분들이 한국에 왔어요
[휴먼에이드] 지난 8월14일 조지 애쉬모어 피치의 아들과 손자가 대한민국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했어요.
일제감정기때 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에 폭탄을 던진 일이 있는데, 그 당시 피신해 온 김구 일행을 한 달 동안 자택에서 숨겨 준 조지 애쉬모어 피치의 아들이 바로 로버트 피치예요.
조지 애쉬모어 피치의 아내를 김구와 가짜 부부로 위장시켜 상하이를 빠져 나가게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현재 조지 애쉬모어 피치는 별세하고, 아들과 손자가 살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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