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주는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을 전해요
[휴먼에이드]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몰 안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을 보았습니다.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 수많은 몬스터들이 쉬어가는 몬스터 호텔을 운영하는 드라큘라 드락은 평생동안 딸 마비스와 인간 소년 조니 그리고 아들 데니스, 애완견 팅클스 등과 함께 '몬스터 크루즈'를 타고 휴가를 보내는 간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3년에 개봉한 '몬스터 호텔'이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오른 후, 다음해 2015년엔 '몬스터 호텔'의 속편 '몬스터 호텔 2'도 시리즈로 나오고 있어요.
배우 아담 샌들러는 이미 모든 영화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제작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달리 한국적인 요소와 문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 즐겁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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