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8월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유관순은 천안에서 태어나서 일제감정기 때 독립운동을 한 사람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위인이에요.
유관순 열사는 1919년 음력 3월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서대문 형무소에서 고문을 당해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순국했어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유관순 열사의 희생정신을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기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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