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년벤처 하이쓰리디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년벤처 하이쓰리디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8.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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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년벤처 하이쓰리디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휴먼에이드] 서울시립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청년벤처 스타트업 하이쓰리디와 4차산업에 대비하는 스타트업 육성, 청소년 교육을 위한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청소년 스타트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창의직업체험 활동 지원, 미래인재 역량 개발, 교육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상호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익 관장은 “4차 산업에 대비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로 설정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과 세대, 가족이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수련관이다.

한편 하이쓰리디는 2016년 한양대학교 재학생이 모인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벤처 스타트업이다. 3D 프린팅과 AR 기반의 융합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정기적인 교육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술교육 활동의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의 모범 사례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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