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9.1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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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자매결연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자매결연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휴먼에이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수련원 4개 부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1부서 1마을 자매결연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맺었다.

연수센터 교촌 1리, 활동운영부 서리 2리, 고객지원부 동리, 마지막으로 운영관리부는 서리 1리 등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약하고 서로 상생 발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서 수련원과 인근 마을은 서로 사업을 항상 지지하고 협조하며 소외 청소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주기로 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수련원 4개 부서는 각 마을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으로 마을과 소통하며,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수련원은 전 직원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은 각 부서와 자매결연 마을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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