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볕 가득 받은 안성 서일농원이예요
가을 햇볕 가득 받은 안성 서일농원이예요
  • 김민진 수습기자
  • 승인 2018.09.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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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에서 직접 담근 장을 맛볼 수 있어요
서일농원에 항아리들이 줄지어 놓여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일농원에 항아리들이 줄지어 놓여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지난 9월5일 벼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을 맞아 장을 담그는 안성 서일농원에 방문했습니다.
 
서일농원은 1983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무려 2000여 개의 항아리 안에 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 청국장 등 갖가지 장을 담가두고 있어요.

최근 농원에서 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직접 만든 장으로 찌개, 반찬 등을 만들어 식당을 운영하기도 해요. 

TV에 방영했던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신들의 만찬' 촬영지로도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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