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환경을 보호해주는 착한 '전기자전거' 한 번 타 볼까요
[쉬운말뉴스] 환경을 보호해주는 착한 '전기자전거' 한 번 타 볼까요
  • 정리 박창재 기자
  • 승인 2018.09.2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전기자전거 체험 행사가 열렸어요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에요. ⓒ 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에요. ⓒ 알톤스포츠

[휴먼에이드]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인 '알톤스포츠'가 지난 8월1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 행사에서 전기자전거 체험행사를 열었어요.

알톤스포츠는 이날 행사에서 회사의 대표 제품인 니모FD, 스페이드 라이트, 니모 27.5, 이노젠 등의 이름으로 알려진 전기자전거들을 소개했어요.

이날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작게 접을 수 있는 자전거와 산에서 탈 수 있는 자전거, 시내에서 타는 시티형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전기자전거들을 직접 타볼 기회를 주었어요. 

또 자전거의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자전거를 타는 동안 우리 몸의 에너지가 얼마나 쓰이는지 바로 확인해 보도록 했어요.

전기자전거 모습이에요. ⓒ 네이버블로그
전기자전거 모습이에요. ⓒ 네이버블로그

전기자전거는 바퀴를 움직이게 해주는 모터가 있는데요, 이 모터를 '허브모터'라고도 해요. 허브모터의 위치에 따라 앞바퀴에 힘이 가는 자전거와, 뒷바퀴에 힘이 가는 자전가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모터를 앞바퀴에 달아서 사용하는 전기자전가가 많이 쓰여요. 

좋은 점은 일반자전거로 힘들게 가는 오르막길을 전기자전거는 적은 힘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요. 또 전기에너지로 가기 때문에 화석연료가 쓰이지 않아서 탄소가 배출되지 않아요.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거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대요.

 


기사 원작자

김경태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수빈(무학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허재영(부산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부산)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미숙(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53세 / 서울)
고재련(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22세 / 서울)
안경선(성심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황은주(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19세 / 서울)
고재철(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20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663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