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는 환경에 이로운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휴먼에이드]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청타워 안에 있는 파리바게트는 친환경 캠페인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나 컵 대신 유리된 컵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는 지구촌 환경문제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지나치게 사용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덕분입니다.
요즘 심한 환경문제로 인해, 파리바게트를 비롯한 스타벅스 등 전문 커피점에서도 플라스틱 빨대없이 직접 입을 대고 찬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컵 뚜껑이 도입되어 있어서, 1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 사용을 많이 줄이고 있다고 해요.
다른 카페에서도 1회용품으로 된 컵이나 스푼, 포크, 칼 등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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