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을 위해 따뜻한 무료공연 소개
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을 위해 따뜻한 무료공연 소개
  • 박창재 기자
  • 승인 2018.11.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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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테라피콘서트, 문아람 트리오, 연지형 피아노 독주회, 드림콘서트 등 풍성
8월에 열렸던 테라피콘서트 사진. ⓒ 경기도
지난 8월 열렸던 테라피콘서트 모습. ⓒ 경기도

[휴먼에이드]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1월 한 달간 다양한 종류의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1월7일 1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컬처테라피콘서트'가 열린다. 업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장인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콘서트다. '문아람 트리오'의 공연이 펼쳐지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다.

13일 저녁 8시 경기도문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연지형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민들에게 클래식 유망주의 독주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드림합창단 단체사진. ⓒ 경기도
삼성드림합창단 단체사진. ⓒ 경기도

17일 오후 5시에는 경기-삼성 Dream 합창단의 '드림콘서트'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드림합창단은 경기도와 삼성이 도내 문화배려계층 어린이 700여명을 선발해 육성한 공연팀이다.

경기도립예술단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무료 공연을 펼친다. 먼저 경기도립극단은 1일과 5일 인기 레퍼토리 '맹진사댁 경사'를 들고 안양 블레싱하우스와 구리 행복복지센터 공연장을 차례로 찾는다. 신청 및 문의는 031-230-3303으로 하면 된다.

경기팝스앙상블도 3일 군포 수리산에서 퓨전 콘서트를 선보이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30일 동두천 시민회관을 찾아 정나라 지휘자와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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