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전시·영화·독서 행사가 곳곳에 펼쳐져요
[휴먼에이드]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면 문화생활에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많은 행사들이 진행돼요.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비용을 할인해 주기도 해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 문화재를 무료로 개방하고, 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이 가능한 권 수를 늘려줘요. 그리고 독서 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깨비 책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2014년 지정됐어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실시되는 거예요. 해당일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평소보다 훨씬 싸게 이용할수 있어요.
돈을 내지 않아도 갈 수 있는 문화시설도 있는데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는 영화티켓을 5000원(오후 5~9시 기준)에 살 수도 있어요. 비싸서 평소에 볼수 없었던 뮤지컬, 무용, 연극도 이 날에는 할인된 금액으로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 가을이 가기 전 문화생활을 즐기고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